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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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X로운 '연모', 10%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21.11.23 07:08 / 기사수정 2021.11.23 07: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모'가 10%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는 10.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8.8%)보다 1.2%P 높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연모는 6.2%로 시작해 초반에는 5~6%대에 머물렀지만 중반부터 시청률이 상승하며 두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연모'에서는 이휘(박은빈 분)가 혜종(이필모)의 사망에 "아바마마"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휘는 궁에서 정지운(로운)과 마주쳤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이제 내 곁에 오면 안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휘는 정지운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왕위에 올랐다.

박은빈, 로운이 주연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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