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내돈내산' 캠핑카를 공개했다.
초아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아 캠핑카 질러버렸쥬 내돈내산 찐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큰 캠핑카 앞에서 카메라를 켠 초아는 "이렇게 큰 캠핑카 왜 빌렸냐고요? 아니다. 빌리지 않았다. 내돈내산. 노 피피엘. 이건 저의 차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이거 1년 전에 샀다. 좀 묵혀놨다가 이제 또 날씨도 선선해지고 캠핑철이지 않냐. 이제부터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가지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쌍용의 칸 스포츠라는 차를 개조한 차량이다. 칸이라는 차량은 그냥 SUV로 있는 차다. 앞에서 보면 SUV 같고 시승감도 SUV랑 비슷하다"라고 소개했다. 측면에 큰 캐빈이 붙어있는 캠핑카에 초아는 "SUV랑 캐빈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멋진 차"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초아는 "앞모습에 대해 조금 아쉬운 점은 사실 예쁘다. 출고받고 있다가 2~3개월 있다가 페이스 리프 트가 됐다. 아예 다르게. 그래서 너무 속상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