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서지석이 ‘맘마미안’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선다.
그런 가운데 서지석이 어머니와 함께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맘마미안’ 명품 셰프들의 음식을 가장 먼저 맛보게 된 서지석이 어머니의 요리를 무사히 골라낼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다.
한편 서지석은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열연을 펼친데 이어 SBS 화제작 ‘펜트하우스3’에도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맘마미안’ 제작진은 “배우 서지석의 인간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맘마미안'은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