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딸 리원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리원 양의 첫 가지덮밥. 이거 뭐죠, 왜 맛있죠 ㅋㅋㅋㅋ #아빠의 신난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가지덮밥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원 양이 직접 만든 요리 뒤로 안정환의 손이 보여 이목을 모았다. 고급스러운 요리를 할 만큼 훌쩍 자란 리원 양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