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경호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오후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경호 고마워요 늘 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윌터의 치명적인 커피'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를 들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나 모자 사이로 보이는 금발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엔인아 화이팅!", "저기 보이는 머리색부터 심상치 않아!", "공연 첫 날까지 4일 남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정경호는 소녀시대(SNSD) 수영과 9년 째 공개열애 중이다. 현재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경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