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의 응급실행에 대해 자책했다.
23일 이솔이는 인스타그램에 "로꾸꺼 로꾸꺼 어제 오랜만에 힐링하구 왔는데 겨울이가 떨어진 양파를 주워 먹어서 밤에 응급실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야식을 시켜먹은 제 탓입니다 헝헝"이라고 덧붙였다.
양파나 파에는 개의 혈액 중 적혈구를 파괴하는 '알릴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핑크 컬러의 가디건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