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감자탕 태교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MC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인 웅이,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지원군으로 나선 게스트 정주리가 감자탕 노포를 찾는다. 알고보니 실제로 박나래의 단골 배달맛집이었던 노포에 처음 방문하게 된 세 사람의 먹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남동의 핫플레이스, 먹자골목에 위치한 29년 전통의 감자탕 노포의 매력 포인트는 잡내 없고 살살 녹는 살코기. 젓가락이 필요 없는 부드러움에 세 사람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대표메뉴인 감자탕 뿐만 아니라 배달VIP 박나래가 극찬하는 뼈찜과 국물뼈찜까지 찬바람이 불수록 더욱 생각나는 노포의 얼큰한 음식들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영업으로 일궈온 열정과 지금의 맛을 지키기 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주인장들의 이야기까지 전해진다.
배 속 넷째와 두 번째 나들이에 나선 정주리는 '소울푸드'인 감자탕 등장에 이번에도 '먹방 태교'를 시전할 예정. 무명시절 감자탕집에서 청춘을 보낸 박나래와 정주리의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도 전해들을 수 있다.
특히 '공기반 혀반' 전법으로 살코기만 야무지게 골라내는 웅이의 발골쇼가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초 감자탕 집에서 펼쳐지는 탑 쌓기 퍼포먼스에 이어 뼈탑 소원빌기까지 펼쳐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노포의 영업비밀'은 22일 오후 7시 20분 방송한다.
사진=tvN '노포의 영업비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