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4
연예

개코, 셋째 계획 질문에 "♥김수미, 일단 빨리 묶으라고" (슈돌)

기사입력 2021.11.22 04: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셋째 계획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는 싱글맘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두 아이의 아빠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사유리의 플리마켓에 각종 장난감을 기증했다. 개코에게 걸려온 영상 통화를 받은 사유리는 "너무 감사하다. 모자랑 장난감, 이렇게 많이 줄지 몰랐다"라고 인사했다.

개코는 "선물은 애들이 챙긴 거다. 레고랑 인형이랑 바리바리 다 꺼내더라. 우리 애들이 젠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따라온다고 하더라"라며 11살, 7살 아이들을 언급했다.

"또 하나 낳을 생각 없냐"는 사유리의 질문에 개코는 "일단 와이프가 빨리 묶으라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개코는 젠에게 "나중에 랩 알려줄게"라고 인사를 하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