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백종원이 김장 파티를 연다.
22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김치의 맛에 빠진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한 김장 수업이 펼쳐진다.
이날 백종원은 글로벌 새내기들에게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강화도 야외 수업을 준비했다.
앞서 갈비찜 경연에서 꼴찌를 했던 모세가 땅끝 마을 해남에서 직접 따온 명품 배추가 준비된 가운데 백종원은 김장이 익숙하지 않은 글로벌 새내기들과 김장이 두려운 요리 초보들도 김치를 잘 담글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 사수 의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백종원 클라쓰'의 빼놓을 수 없는 군침 작렬 모먼트도 기대를 모은다. 과연 모에카를 비롯한 새내기들이 들뜬 마음에 밤잠까지 설쳤다는 김장 치트키 요리는 무엇일지, 대가족의 명절 모임 같은 꿀맛, 꿀잼 김장 파티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도 우리나라의 김장김치와 닮은 꼴 음식들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안젤리나는 배추뿐만 아니라 수박으로도 담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김장 문화를 엿보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종원 클라쓰’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