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웨딩드레스 입고 댄스…"다 못 푼 '갯차'"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민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신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못 푼 '갯차' 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대체불가 로코퀸'이라고 적힌 띠를 두른 채 신난 신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속 배우 김선호, 이봉련, 차청화 등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손하트를 날리는 신민아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연인인 배우 김우빈과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