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호의 영어 실력. 놀라움.. 영어유치원 출신 어린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찬호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이에 아빠 류진은 "고구마조림을 영어로 뭐라고 하냐"고 물었고, 찬호는 장난스럽게 '고구마조림'을 영어처럼 발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진은 과거 두 아들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