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 없이 1위…윤하·몬스타엑스·정동원 컴백 (음악중심)[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의 'strawberry moon', 에스파의 'Savage', 트와이스의 'SCIENTIST'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아이유가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유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윤하, 몬스타엑스, 위키미키, 정동원, 트와이스, 라붐, 전소미, 원어스, TO1, 아이칠린, Billlie, 안성준, 엘라스트, 블랙스완, 조혜선, 강승연이 출연했다.

다양한 컴백무대가 전파를 탔다. 윤하는 '오르트구름'으로 독보적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Rush Hour'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위키미키는 'Siesta' 무대를 통해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트롯 왕자 정동원은 '잘가요 내사랑'으로 감성을 뽐냈다.

이어 달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라붐의 'Kiss Kiss', 블랙홀같은 매력을 자랑하는 전소미의 'XOXO'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