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19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송 #강선 #똘똘이 #강원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아들 선 군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는 모습이 아버지와 판박이인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김송은 "선이아버지 일어나셨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강원래가 "안 자고 있어"라고 답글을 남기자 "오늘은 10시까지 학교가니까 그전에 인사하러 갈게요"라고 답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강원래는 2003년 김송과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