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19금 개그'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19일 오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크다.. #19금요일 #즐겁게버네 #인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초코 막대과자를 들고서 음흉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다. 독보적인 19금 개그로 '라디오스타'에서 맹활약하는 그의 표정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블랑카' 정철규는 "눈빛이 딱 EBS 교육방송용이다 멋져"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맺었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