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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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전신 피멍 부작용 후 울적한 근황 "요즘 체력 거지돼"

기사입력 2021.11.19 16:0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은 후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요즘 체력이 너무 거지가 됐다. 쉽게 돌아오지 않는 몸둥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원래 출근하고 촬영하고 미팅하고 기획안 쓰고 유튜브 찍고 하루에 모든 걸 다 하던 사람인데 요즘은 하루에 일 한 개만 해도 기절. 꼭 누워서 쉬어야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거 너무 많고 열심히 살고 싶은데, 몸아 힘내줘"라고 스스로를 다잡았다.

앞서 아옳이는 체형 교정 목적의 건강 주사를 맞은 후 부작용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병원 측은 아옳이가 받은 시술이 건강 주사가 아닌 셀룰라이트 감소를 위한 미용 주사였다고 밝히며, 그가 멍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들었다고 반박했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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