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종철, 황규림이 삼남매와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
황규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군들! 정신 차려라! 오늘 인생이 끝인 거처럼 먹어보자! 오랜만에 왔더니 너무 많이 달라진 호텔 뷔페 #나만 몰랐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삼남매와 함께 호텔의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호텔 뷔페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황규림은 "#전화 6번 만에 받기는 했지만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니 #6시부터 9시까지 아무때나 예약해서 먹을 수 있다니 # 음식에서 떨어진 자리라더니 일식 앞자리 #무야호 #우리가족이 초밥만 100개는 넘게 먹은 듯 #그나저나 규모도 커지고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훌륭 #바로 앞에 생긴 오락실은 덤 #좋은 코스였다 #뿌듯"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규림은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