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8 02: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활약 중인 탤런트 홍수아가 15일 촬영 도중 허리를 다쳐 방송 직후 응급실로 실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홍수아 소속사측은 "홍수아가 15일 밤 늦게까지 '영웅호걸' 촬영에 임했다. 전부터 허리가 조금 안 좋았고 디스크 증상이 있었는데 녹화 중 무리하게 됐다"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강남의 한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조치, 주사 맞고 통증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에서 계속 통원치료 받을 것을 권했다. 병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치료에 임하고 있다"며 "휴식을 취한 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2009년 초 막을 내린 '내사랑 금지옥엽'에 이어 2년만에 MBC 새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캐스팅되어 드라마로 돌아와 김동욱의 옛 애인 정민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홍수아 ⓒ홍수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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