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고디바 SHOW’가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 측은 18일 강운, 서혜윤, 차유, 황인해 등의 근황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밝은 표정으로 제작진과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네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강운은 ‘2019 MAN OF THE WORLD’ 우승자로,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기타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수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3 미스코리아’ 서울 美 출신 서혜윤은 영어와 일본어도 능통한 재원이다. 그녀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광고 등으로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걸그룹 출신 디제이 차유는 뛰어난 미적 감각까지 소유한 디자이너로, 다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춤과 요가를 즐기는 모델 황인해는 ‘2018 THE LOOK OF THE YEAR KOREA’ 선발 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으며, 런웨이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빼어난 외모와 피지컬로 ‘고디바 하우스’의 ‘눈 호강 비주얼 맛집’을 담당하고 있는 네 사람의 리얼한 일상 모습은 유튜브에서 100일 동안 24시간 내내 생중계 중인 채널 ‘GODIVA SHOW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디바 SHOW’는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SGC(Seoul Girls Collectio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