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먹기 아까운 김밥 비주얼…"맛있게 드셔주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박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어김없이 도시락으로 김밥. 맛있게 드셔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줄의 김밥이 가득 쌓인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알록달록 예쁘게 도시락으로 완성된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김밥 도시락을 공개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온 박지연의 정성과 센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