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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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인플루언서부터 미션 이벤트까지…알차다 '천애명월도M' [지스타 2021]

기사입력 2021.11.18 14:1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천애명월도M'가 지스타 2021에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18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의 일반 관람객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임 팬이 찾아왔다. 오랜만에 열리는 지스타이기 때문에 팬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 신작 '천애명월도M'에는 찾아온 팬들로 북적거렸다. '천애명월도M'은 이번 ‘지스타 2021’에 부스를 차리면서 팬들이 게임을 직접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존과 무대, 부스 입장 공간을 꾸렸다.

게임은 1대1 전투부터 승부욕을 자극하는 대규모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자연 경관과 웅장한 건축물이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높였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단연 코스튬 플레이어였다. 포토존에서는 마치 게임 속 캐릭터가 뛰어나온 것 같은 플레이어와 함께 기념 촬영이 가능했다.

또한, 현장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돋보였다. 매일 3번씩 열리는 천하제일 천애 퀴즈쇼에는 관람객들의 참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1:1 논검 PVP 승률 이벤트, 도전! 커스터마이징, 천하제일 천애 퀴즈쇼, 스탬프 미션 등이 열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시 천애명월도 한정 굿즈,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마우스패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경품도 증정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천애명월도M'에 빠져 들 예정이다. 유튜버 짬타수아, 에디니, 오킹 등이 지스타 현장에 등장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천애명월도M’은 중국 3대 무협 소설 작가인 ‘고룡’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MMORPG다.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퀵실버)을 기반으로 4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개발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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