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아들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지난 주말. 트윈룩. 이런 거 참 좋아하는 아빠. 이젠 곧 안 입겠다 할 아들. 몇 년 안 남았다고 본다. 지금 실컷 즐겨 여보. 푸흡"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윈룩을 입고 힙한 패션을 자랑하는 하하와 아들 드림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 드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별은 "아빠랑 닮았지만 아빠보다 오조오억배 잘생긴 내 아들 하드림. 9세. 초2. 사춘기야 오지 마라"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