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현숙이 배달 음식이 지겨워 만든 마파두부 덮밥을 공개했다.
17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이 만든 마파두부 덮밥이 담겼다. 잡곡밥에 고수까지 올려 먹음직스럽게 완성한 모습이다.
김현숙은 "배달 음식 지겨워 마파두부 고수 살포시 아웅 맛나다 소소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