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17 22:10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KT가 두산에 3: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었다.
경기종료 후 한국시리즈 3차전 데일리MVP에 선정된 KT 데스파이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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