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의 새로운 스마트폰용 창작 게임 'Zombie Runaway'가 17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Zombie Runaway'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사람들의 역습을 피해 달아나는 독특한 소재를 담고 있다.
장애물을 피하거나 부수면서 질주하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바일 게임 'Slice It!'을 통해 세계적인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컴투스가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개발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다.
화면을 톡톡 터치하면 되는 간단한 조작법과 이해하기 쉬운 게임구성, 무섭기보다 귀여운 좀비 캐릭터로 전 세계 90여 개 국가의 모바일 게이머들을 찾아간다.
게임 방법도 다양해서 장애물에 부딪쳐 좀비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게임이 끝나는 일반 모드와 정해진 시간 안에 점수 기록을 내는 블리츠 모드 등 2가지 게임 모드로 각각 즐길 수 있고, 부스터를 타면 일정시간 장애물을 모두 제거하며 달리는 무적상태가 되는 등 여러 가지 장착 아이템으로 다양한 형식의 질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게임 내에서나 페이스북과 게임센터 연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기록도 공유할 수 있어 친구들과 경쟁하며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컴투스에서는 'Zombie Runaway'를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버전으로 출시하고, 한국어, 영어, 일어 등 3가지 언어를 지원하여, 전세계의 다양한 앱스토어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Zombie Runaway'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http://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Zombie Runaway'ⓒ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