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던 가게를 폐업한 홍석천이 오랜만에 이태원에 방문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이태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회색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이태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상황이 악화되어 이태원에 운영 중이던 가게를 폐업한 홍석천은 "고향 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슬슬 이제 움직여 볼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살아나는 상권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홍석천은 SNS와 유튜브 채널 '홍석천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진행해오던 상담을 중단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