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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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해외 출조 가고 싶다...슈퍼배치 되찾겠다" (도시어부3)

기사입력 2021.11.17 15:25 / 기사수정 2021.11.17 15:2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새론, 최자가 '도시어부3'에 출격한다.

오는 18일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7회에서는 낚시 퀸 배우 김새론과 가수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경북 울진에서 대물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낚시는 방어 60cm, 부시리 80cm 이상 중 빅원과 최대어 기록을 경신할 시 황금배지를 획득한다. 또한 청새치를 낚을 시에도 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린다.

김새론은 지난 10월 여수 거문도에서 깨져버린 슈퍼배지를 되찾기 위해 팔로우미로 나선다고 전해진다. 사전에 선장님을 만나 낚시 브리핑까지 준비한 그녀는 “슈퍼배지를 되찾아 다 같이 해외 출조를 가고 싶습니다!”라며 슈퍼배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반면, 또 다른 게스트인 최자는 도시어부 방어 기록(96cm) 보유자로 자신의 기록을 한 번 더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대물낚시 최강자로 알려진 최자가 과연 이번 울진 사냥에서도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광고주가 촬영 현장에 방문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진다. 광고 러브콜을 받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어필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포복절도한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경규는 기쁨의 첫 히트 후 “나 좀 도와줘라. 환장하겠어”라며 안절부절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찰나의 실수로 대물을 잡고도 놓아 줘야 할 처지에 놓인 이경규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도시어부의 흥미진진한 대물 사냥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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