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동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훈이 아야네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아야네는 이지훈의 계정을 태그, "어제 하루 못봤는데 별 생각 다 들었다. 지훈 씨랑 이번 생 하루라도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어서. 벌써 같이 있을 시간이 80년도 안 남았다 생각하니 슬퍼서 눈물이 난다"고 이지훈을 향한 마음을 적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