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싱어송라이터 리치 브라이언, 롤링스톤코리아와 인터뷰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6일 오후 1시, 롤링스톤 코리아는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귀를 사로잡은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치 브라이언은 미국의 음반 레이블 88라이징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에서 호평받는 래퍼, 싱어송라이터, 음반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곧 배우로도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롤링스톤 코리아와 리치 브라이언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만든 곡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곡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거의 다 의미 있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Drive Safe’이다. 단순한 노래이지만,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해야 한다는 얘기에 공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앨범 작업을 하는 동안 결정적인 순간들에 대해서는 “릭 로스의 피처링을 받은 것이다. 15살 때 릭 로스가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영화를 봤고, 언젠가 사운드트랙 작업을 정말 해 보고 싶었는데 그게 실현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년간 활동하며 힙합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하게 만든 리치 브라이언의 더 많은 이야기는 롤링스톤 코리아 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브라이언,JK 어뮤즈먼트, 롤링스톤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