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평 건물주' 윤승아♥김무열, 이렇게 여유로울 수가 "필카 묘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윤승아는 인스타그램에 "필카의 묘미. 김다람은 진짜 어디서든 씬스틸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는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무열 역시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언니 어떤 카메라들 쓰시는지 넘 궁금", "사진들 보니 양양에 가고 싶습니다", "필카 감성 너무 좋아요"라며 호응했다.

윤승아는 2015년 1살 연상의 김무열과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