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다해는 "쉽지 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어요.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미모를 자랑했다.
배다해와 뮤지컬에서 호흡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다해야 정말 축하해"라며 호응했다.
가수 김연지 역시 "축하해. 언뉘 잘 살앙"이라며 축하했다. 배다해와 절친인 코미디언 김영희 역시 "핵!!!!예!!!!!!"라며 배다해의 미모에 감탄했다.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는 15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