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열심히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최정윤은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함께 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곧 홈쇼핑에서 만나요~ 향도 좋고! 촉촉! 노화 방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정윤은 화장품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최정윤은 최근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한 뒤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12월 중 방송 예정인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워맨스가 필요해’ 측은 “최정윤과 딸, 그리고 최정윤의 오랜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워맨스를 선보인다. 얼마 전 이혼 진행 기사 보도 후의 심경과 근황도 솔직하게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