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살림 천재' 면모를 자랑했다.
경맑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정리해도 흐트러지긴 하지만 이젠 애들도 익숙해요. 익숙하다는 말은 잘 정리해 넣어주면 쑤셔 넣거나 손으로 흐트러놓지 않는 정도? 저 저녁 차리고 올게요. #살림하는 맑음 #속옷 정리 #내복 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옷장 속 모습이 담겨있다. 속옷과 내복이 색깔별로 단정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남매 엄마의 살림 천재 면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