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혜련과 배동성의 27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조혜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 소환~~ 아 옛날이여!! 내가 24살 때 배동성 오빠와 한 컷! KBS '웃음은 행복을 싣고'라는 프로에서 캔디와 테리우스ㅎ. 사진 제공 동성 오빠 부인 전진주님 ㅎ #배동성 #꽃다운 나이 #kbs #추억의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리우스와 캔디로 분장한 배동성과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대의 풋풋한 젊음이 미소를 자아낸다. 94년 11월이라는 날짜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사업가와 재혼했다. 배동성은 2017년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했다.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