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 비법과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5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나비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나비는 "육아 하면서 다이어트 너무 힘든데 굶지 않고 삼시세끼 현미밥 먹고 있어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구요!"라고 팁을 전했다.
이어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냐는 질문에 나비는 "10kg 정도요! 저도 육아 하면서 다이어트 하느라 피곤해서 붓고 팍팍 안 빠지네유"라고 답했다.
또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은 조이랑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둘째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