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야식을 즐겼다.
이솔이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식으로 먹은 군만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군만두가 담겨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이솔이는 "밤에 군만두 먹는 거 정말 고쳐야 하는데 밤에 먹는 군만두는 정말 삶은 감자 다음으로 맛있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운동을 하면 뭐하나. 양심상 4개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솔이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키는 157~8㎝, 몸무게는 아침 공복 45.6㎏"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