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민이 변함없는 청순미를 뽐냈다.
유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흑발의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유민의 청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일본 출신의 유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지난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유민은 2018년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