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1월 스타패스 트로트랭킹 1위 등극…히어로=대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스타패스 11월 트로트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스타패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스타패스 11월 트로트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투표에서 총 3,515,680표를 득표해 막강한 팬덤 파워를 과시했다.



스타랭킹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투표 결과로 랭킹을 산정한다.

트로트랭킹 1위 스타는 상금 100만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 물고기뮤직-스타패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