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트롯2’ 은가은이 유쾌한 MC로 변신한다.
은가은은 오는 20일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열리는 BTN라디오 5주년 특집 ‘울림 바다음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로서 매주 화요일 독보적인 예능감과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 은가은. 그는 이번 무대에서 유쾌하고 톡톡 튀는 토크는 물론, 화려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가수 김중연, 남승민과 공동 진행을 맡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흥과 활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바다음악회는 BTN라디오가 매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붓다회 등 BTN라디오의 정기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자리다.
은가은을 비롯한 라디오 DJ와 애청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BTN라디오 5주년 특집 ‘울림 바다음악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은가은은 현재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가창력,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있으며 특유의 털털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