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부스터샷(추가 접종)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태주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태주가 침대에 누워 지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사를 맞은 팔뚝에는 밴드를 붙이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이에 대해 나태주는 "강해지려면 버텨야 된다. 아픈 척 중. 부스터 달아야 더 달릴 수 있다. 버티자.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며 부스터샷을 맞았음을 알렸다.
이어 "모더나. 백신. 완료.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2010년 영화 '히어로'로 데뷔한 나태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나태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