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5일 "찾아보니 2018년 10월 사진. 벌써 3년 전.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 부대찌개 리필하지마 언니. 파이 손대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최화정의 3년 전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빨간색 폴라 니트에 검정색 롱 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넘사벽 패션 센스", "아름다운 화정 언니", "화정 언니는 0칼로리"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현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