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주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선물이 또 도착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옷도 너무 이쁘고 휴대용 젖병소독기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유용하게 잘 쓸 듯 싶네요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태리는 복도 많지 우리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딸을 얻은 윤주만에게 지인들이 보낸 축하 선물이 담겼다. 아기 옷부터 다양한 아기 용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주만 아내 김예린은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