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카라 故 구하라를 그리워했다.
배윤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라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구하라와 배윤정의 댄스팀이 담겼다. 앳돼 보이는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7년 전 사진을 꺼내본 배윤정은 "잘 지내고 있지? 한동안 잊고 지낸 거 같아 미안하구나…"라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가로 구하라와 인연을 이어온 배윤정은 구하라를 잊지 않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