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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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제] 왕지아인 인형논란…슈퍼스타K3 접수 시작

기사입력 2011.02.17 00:13 / 기사수정 2011.02.17 00: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6일 인터넷상에서는 '왕지아인, 중국여고생 외모 논란…확인 해보니', '슈퍼스타K3 접수 시작', '에이핑크 새멤버 깜짝 공개'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왕지아인, 중국여고생 외모 논란…확인 해보니

인형 같은 외모의 중국 여고생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인형 같은 외모의 중국 여고생 사진이 게재돼 사진의 진위 여부에 큰 관심이 모였다.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한 때 인물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모았던 이 여고생은 홍콩 구룡시 출생인 왕지아인(王嘉韻)으로 현재 광동성 심천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화보와 같은 사진에서부터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등 자신의 일상생활 모습까지 다양한 올라와 있다.

"인형이냐 아니냐", "과도한 포토샵 보정이 아니냐"는 등의 논란이 있었으나, 그녀가 사람임은 물론 사진의 분량을 고려해 볼 때 포토샵 보정의 수위도 생각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웨이보에 등록된 전체 사진 수는 5000장에 이르고, 같은 포즈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녀의 웨이보에는 16일 하루에만 32000 여명, 전체 2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등 큰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② '슈퍼스타 K3', 3월부터 오디션 시작

지난 2009년과 2010년 전국에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슈퍼스타 K'가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Mnet은 오는 3월 10일부터 전화 ARS와 UCC를 통해 '슈퍼스타 K3'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본격적으로 3번째 슈퍼스타를 탄생시킬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 k3'는 남녀노소 참가에 제한이 없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

오는 3월 오디션을 시작하는 '슈퍼스타 K3'는 11월 본선무대를 통해 세 번째 슈퍼스타를 가릴 때까지 총 9개월 간의 여정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슈퍼스타 K'는 케이블 채널의 새 역사를 쓴 프로그램으로 서인국, 조문근, 허각, 존박 등 2개의 시즌에 걸쳐 많은 스타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③ 에이핑크 2번째 멤버…'쇼크걸' 박초롱 깜짝 공개

비스트의 양요섭이 최근 '애프터스쿨'의 얼짱 후배 손나은(▲하단 사진 우측)으로 화제가 된 걸 그룹 '에이핑크'의 새 멤버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helloimys)를 통해 "'에이핑크(Apink)의 초롱이입니다. 일본 '쇼크' 뮤비 찍느라고 고생 많았는데 너무 고맙다. 에이핑크 파이팅"이라면서 새 멤버에 대해 언급, 뮤직비디오 영상도 선보였다.
 
손나은에 이어 공개된 박초롱(▲사진 상단)은 3월에 발매될 비스트의 일본판 데뷔 싱글 '쇼크'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출연한 바 있다.
 
1994년생인 손나은은 에이큐브 소속 연습생으로 그룹 비스트의 '숨'과 '뷰티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들은 올 상반기 걸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할 예정으로, 또 다른 새 멤버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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