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승연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어요.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승연의 발그레한 볼과 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온가족 한번씩 겨울 준비하듯 감기 몸살 한차례씩 지나갔네요. 한번씩 아프고 넘어가는 것도 썩 나쁜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식구들은 아프지 말고 체온 관리 잘하면서 즐겁게 이따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최근 감기 몸살을 앓았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뒀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