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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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열, 12월 5일 ‘나의 도시, 서울’ 음감회 개최

기사입력 2021.11.15 11:4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랜선 너머로'가싱어송라이터 오열(OYEOL)과 함께 ‘나의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5일 플랫폼창동61에서 개최된다.

위드코로나 이후 첫 공연으로 오열(OYEOL)의 미발매 앨범을 특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오열(OYEOL)은 2017 아리랑 창작곡 공모 ‘아리랑X?’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뚜렷한 개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8월 SNS를 통해 진행된 이벤트 '나의 도시, 서울'에서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당첨된 사연은  -오열(OYEOL)이 각색 후 직접 작사 작곡하여 노래로 탄생하였다.

이 곡은 이번 음감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단독 공연은 관객과 더욱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개최되며 좌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도시, 서울'은 12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 1회 공연이며, 11월 15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허밍모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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