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온가족 다 모였네…"장인어른 사랑합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훈훈한 가족 모임을 공유했다.

정태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인어른 70년 세월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장인어른의 70세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훌쩍 큰 정태우 아들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