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김태우, '♥김애리' 포켓걸 만드네…품에 쏙 '설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데이트를 자랑했다.

김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오기 전 마지막 단풍 보러.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에 그저 감탄만 할뿐. 그 아름다움을 눈으로 간직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커플샷이 담겼다.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전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김태우의 품에 쏙 안긴 김애리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