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새 멤버로 '72년생 배우'가 거론된 것에 대해 '1박2일' 측 관계자가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새 멤버는 배우 A씨(39)로 오는 25일 녹화를 시작으로 '1박2일'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에서는 72년생 남자배우들 중 새 멤버로 참여할 만한 인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다른 매체는 다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새 멤버가 72년생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1박2일' 새 멤버에 관한 사항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윤계상과 송창의 등 여러 연예인이 1박2일의 새 멤버로 거론됐으나 무산된 바 있고, 기존 멤버 이승기는 일본 진출로 인해 1박2일에서 하차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승기 측은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답답하다 빨리 공개하면 안되나"라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또 다른 추측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사진 = 1박2일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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