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만기 전역했다.
육성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lody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우리 성재가 돌아왔다고?! 우리 이제 입대할 사람 없다 휴♥'라고 써진 화환 문구를 목에 걸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큰 키와 군 복무 후 남자다워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육성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지난 14일 만기전역했다. 같은 날 입대한 비투비 멤버 임현식도 함께 전역했다.
사진 = 육성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