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정용진 부회장과 친분을 드러냈다.
안성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초월 맛집 용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옆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미소 짓는 안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 부회장이 직접 해준 음식에 반한 듯한 안성현의 짧고 굵은 멘트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친분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 골퍼 안성현은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지난 2017년 성유리와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안성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